요즘 아시죠 전기장판 켜고 간식 먹으면서 책 읽기 딱 좋은 날씨인 거! 저는 밀리의 서재를 활용하고 있지만 가끔 읽고 싶은 책이 없는 경우도 있고 진짜 진짜 좋은 책은 종이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어서 서점에 종이책을 꾸준히 구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책은 비싼 돈을 줘도 아깝지 않지만 더 저렴하게 구매하면 행복이 배가 되는 법이니까,,ㅎ,, 저는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를 활용해서 매번 거의 50% 이상 할인받아 구매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종이 책을 자주 구매하지 않고 주변에 교보문고가 위치해서 가능한 방법이지만 일단 따라 해보시면 정상가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교보문고의 바로드림 서비스를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바로드림서비스란 고객님께서 교보문고를 통해 최저가로 주문하신 도서를 매장에서 1시간 이내에 준비해 드리고, 직접 매장 방문하셔서 수령하실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현재 제공하고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 유형은 위의 3가지입니다. 교보문고가 가까이만 있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바로 책을 받아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서비스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정가로 구매해야 하는데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웹/모바일 결제할 때의 가격으로 오프라인에서 받아볼 수 있거든요! 저는 거의 모든 종이 책을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로 구매하고 있습니다.
교보문고 바로드림 서비스를 활용하면 기존 웹/모바일에서 결제할 때 적용되는 할인(보통 10%)을 누릴 수 있지만 저는 여기서 교보문고 어플에서 제공해 주는 혜택을 활용해서 훨~씬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합니다.
먼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첫 번째 방법입니다.
교보문고 어플 홈에서 할인혜택에 들어갑니다. 그러면 한정된 기간 동안 받을 수 있는 e-교환권이 매우 많아요!
그리고 매일 진행되는 오늘의 미션과 골든타임을 활용하면 최소 1,000원 최대 2,000원의 e-교환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책을 구매할 때, 이 할인혜택에서 5,000원 상당의 e-교환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의할 점은 보통 이 e-교환권은 발급받으면 당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꼭꼭 구매할 날에 받아주세요~ 기간이 끝나도 재발급은 안되니까요!
또 출석체크로 e-교환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30개의 출석 도장을 찍으면 총 3,000원의 e-교환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해야 하는 건 아니고, 하단의 문장 수집 퀴즈를 맞히면 추가로 하나를 더 얻게 되니 15일만 진행하면 됩니다. 출석체크에서 얻을 수 있는 e-교환권도 당일 사용만 가능하므로 차근차근 출석체크 해두었다가 구매할 날에 한 번에 받아주세요!
마지막으로 바로드림 서비스에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어플 홈에서 매장을 들어가시면 매장 체크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원하는 매장을 선택해서 바로드림 1천 원 할인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바로드림 이용 시 매장도서 가격보다 10% 저렴하므로 하단의 쿠폰은 큰 의미 없습니다.)
위의 방법들을 활용해서 받은 여러 장의 교환권은 일괄적으로 사용 가능하니 이만한 혜택이 또 없겠죠? 저는 종이 책을 구매할 때마다 위 방법들을 활용하는데 이번에도 위 방법들에 카드할인까지 더해서 정가 18,000원짜리 책을 7,4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구매하는 것만큼 가치 있는 소비가 또 없긴 하지만, 저렴하게 구매해서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다면 그게 더욱 가치를 높여줄 수 있을 거예요! 다들 추운 겨울 오랜만에 종이 책 한 권 읽어보시는 거 어떨까요?